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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은 전체적으로 그 발생 빈도가 증가되고 있는 상태이다. 서양에서는 비교적 높은 발생 빈도로 인해 이에 대한 인식이 잘 되어 있음에 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빈도로 인하여 인식이 부족한 상태로 조기 발견이 잘 되고 있지 않다.
 

피부암을 의심해야할 경우로는
1. 검은 점 등이 염증, 출혈이 생길 때
2. 그 크기가 갑자기 커지고 색조가 비균질해질 때
3. 경계나 모양이 비대칭적인 양상을 보이는 등의 변화가 생길 때
4. 만성 습진이 장기간 계속되고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지 않을 때
5. 결절이나 궤양의 모양을 보일 시에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병리 조직학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다른 부위로의 전이 유무를 확인 후 외과적인 절제가 필요하다.

노령인 사람이나 크기가 작은 암의 경우에는 절제수술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얼굴과 같이 미용적으로 중요한 부위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위의 경우에는 최소한의 절제로 피부암을 치료해야 할 경우 등에 모스 미세수술이 필요하다.
일부 피부암은 혈관, 신경 또는 연골을 따라서 깊이 들어갈 수 있어서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속으로 깊고 넓게 뿌리처럼 퍼져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또한 재발된 피부암은 피부 속의 흉터를 따라 깊게 퍼져 있을 수 있다.

피부에 생기는 암은 대표적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한 악성 종양으로 태양광선에 오랜 기간동안 노출받은 부위에 잘 생긴다.이 질환은 다른 악성종양과는 달리 천천히 커지며, 다른 장기로의 전이율도 낮으나, 국소조직이 심하게 파괴되거나 부적절한 치료를 하였을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임상 형태는 자각증세는 없는 결절의 중앙부가 함몰되어 있고, 가벼운 자극에 쉽게 출혈되는 특징적인 모양을 갖춘 결절궤양성 기저세포암이 가장 흔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 소견을 보이므로 의심되는 부위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에서 유래하는 암으로 다른 장기나 주위 림프절로의 전이가 기저세포암보다 흔한데 이것은 조직학적 특성, 종양의 크기, 깊이,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좌우된다. 주로 얼굴이나 손등같은 자외선 노출 부위에 발생한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세포의 악성종양으로 통증이 없으므로 이전에 존재하던 색소성 병변의 변화가 있으면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여야 한다. 특히 이미 존재하던 색소성 병변이 비대칭적이거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색깔의 변화가 있거나, 크기가 큰 경우 (0.6cm이상)에는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피부암의 치료는 외과적 절제술이 근본적인 치료이나, 환자의 연령, 발생부위, 병변의 크기, 원발성 또는 재발성의 여부, 조직학적 특징, 전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진찰이 꼭 필요하다.

 
 

조직검사를 위해서는 국소마취주사를 맞은후 의심되는 병변의 0.3cm정도를 제거하여 병리조직검사를 의뢰하며 이 자리는 봉합하면 거의 흉없이 아물게 됩니다.

 
 
광선각화증(편평상피세포항전단계)   편평상피세포암
     
 
보웬씨병(편평상피세포암전단계)   기저상피세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