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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손등에 여드름 비슷한 뾰루지 같은 것이 오돌토돌 나서 귀찮기도 하고 보기 흉하기도 하여 피부연고나 여드름연고를 바르다가 좋아지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번져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전문의사가 사마귀 종류라고 설명을 하여도 잘 믿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나이에 무슨 사마귀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사마귀는 어린이의 손등이나 손바닥, 손톱 주위의 거친 표면을 가진 피부에 융기되어 있는 혹 같은 것을 일반적으로 의미합니다. 얼굴에 생긴 편평 사마귀는 피부색 또는 갈색의 표면으로 1mm 내지 5mm 정도의 작은 뾰루지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전체적으로 얼굴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합니다.

대부분은 아무 증상도 없으나 가끔은 약간 가렵기도 하고 보다 자세히 보면 표면이 납작하여 편평하게 보입니다. 이 편평 사마귀를 없애기 위해 손톱으로 긁어내면 손톱이 긁은 자국을 따라 병변이 확산 배열되어 선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쾌브너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 병을 진단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점이 됩니다.

 
 

편평 사마귀 치료는 레이저 치료나 냉동치료를 하거나 부위가 넓으면 면역요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